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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트롯’ 하유비에 3년 전 댓글... 무슨 일?
입력 2021-01-14 0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하유비가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3년 전 댓글을 자랑했다.
하유비는 13일 SNS를 통해 심심해서 SNS의 과거 게시물을 보고 있었는데, 2018년에 임영웅 선배님이 내 게시물에 댓글 단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8년 당시 자신의 게시물에 임영웅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유비가 올린 스파게티 사진에 임영웅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흔적이 담겼다.
하유비는 임영웅 선배님. 사사사사. 좋아합니다. 팬심뿜뿜”이라며 박제해놔야지”라고 감격했다.

특히 임영웅이 댓글을 단 시기는 하유비가 데뷔하기 전이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년 9월 ‘평생 내 편으로 정식 데뷔한 하유비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아이돌 같은 외모와 댄스 실력 등을 자랑하며 활약한 것은 물론, 전국투어 콘서트로 제2의 트롯 열풍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하유비는 헤어 디자이너인 남편 김동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happy@mk.co.kr
사진ㅣ하유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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