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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기섭·일급비밀 케이, 오늘(14일) 소집해제[MK이슈]
입력 2021-01-14 0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기섭(본명 이기섭)과 일급비밀 케이(본명 김형인)가 오늘(14일) 소집해제 된다.
기섭과 케이는 2019년 3월 21일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들은 다시 사회로 돌아와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섭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다. D-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 소집해제를 앞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 ‘Conti Ukiss로 팀에 합류해 ‘만만하니, ‘널 맞이할 준비, ‘0330 등으로 활동했지만, 2019년 5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다. 특히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던 2019년 8월 배우 정유나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2017년 일급비밀 미니 앨범 ‘Time's Up으로 데뷔한 케이는 ‘웨이크 업(WAKE UP), ‘낙원, ‘러브스토리(Love Story)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케이는 소집해제 후 다시 일급비밀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사진|NH EMG,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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