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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양치승, 섹시 육체미 가득 무대…보디빌더x양치승 콜라보 "잇몸이 마를 날이 없네"
입력 2021-01-14 00:04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트롯파이터' 양치승이 매끈한 몸매를 돋보인 무대를 이끌었다.
13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트레이너 양치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엇다.
이날 양치승의 출연에 "비가수가 나온다고 해서 나도 나왔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진 양치승의 무대에는 근육질 몸매의 트레이너가 등장해 여심을 홀렸다. 트레이너는 발레를 선보였고, 부드럽게 스핀까지 하면서 피날레 포즈로 마무리했다.
이윽고 양치승이 '잡초'를 부르며 등장했다. 점잖은 양복을 입은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장했다. 자연스럽게 무대매너와 피날레 포즈를 보였다. 또한 다른 트레이너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댄스를 춰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처음이라곤 믿기지 않는 무대매너와 노래실력이 더해져 환호성이 쏟아졌다. 문희경은 멋진 포즈로 마무리 지은 양치승의 무대에 제대로 홀려 계속해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문희경은 "너무 멋있다"며 함박 미소를 지었고, 박상우는 "코러스 분들도 반했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MBN '트롯파이터'는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과 이슈메이커 김창열이 각각 가상의 기획사를 설립, 매주 새로운 가수,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해 뽕끼 넘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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