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반기 채권금리, 상승 추세로 마감
입력 2009-07-02 14:45  | 수정 2009-07-02 14:45
두 차례 금리 인하에도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올 상반기 채권금리가 상승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채권금리는 국고채 3년 물 기준으로 연초 3.38%에서 6월 말 4.16%로 78bp(0.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금리상승 기조로 올 상반기 채권시장은 0.43%의 자본손실을 기록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하반기보다 수익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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