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음성판정 증명해야 입국 허용…일본, 비상사태 7개 지역으로 확대
입력 2021-01-13 19:30  | 수정 2021-01-13 20:11
미국은 오는 26일부터 2세 이상 입국자는 출발 3일 이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미국행 비행기 탑승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규제는 외국인뿐 아니라 미국 국적자에게도 해당되며,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대상입니다.
일본은 비상사태 발령을 기존 수도권 4개 지역에 더해 오사카와 교토 등 7개 지역을 추가했습니다.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