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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50kg 아래로 내려간 적 無, 말라본 적 없어"
입력 2021-01-13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몸무게를 언급하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배다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5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거의 없음.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보이는 척 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번도 마른적이 없다는 거"라고 적었다.
이어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줄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배다해는 발레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얼굴보면 40키로도 안 되는 거 같다는 거!!"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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