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민시, `오월의 청춘` 대본 들고 찰칵...청초한 비주얼
입력 2021-01-13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고민시가 '오월의 청춘'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2일 미스틱액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아 모두 주목! 고민시 오월의 청춘 캐스팅 소식 모르는 사람 없게 해 주세요! 민시 볼 생각에 심장이 벌써 두근두근. 우리 만날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기 약속"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민시가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눈동자에 별 박은 듯", "수수하게 예쁘다", "드라마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오월의 청춘'에서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사랑에 빠져버린 '김명희'역을 맡아 배우 이도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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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액터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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