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신규확진 600명 안팎…'위험 요인' 여전
입력 2021-01-13 06:59  | 수정 2021-01-13 07:22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에서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종교시설 등을 고리로 한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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