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란 외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면담…협상은 지지부진
입력 2021-01-12 19:30 
이란을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이란 외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를 만났지만, 이란 측은 동결자금 문제 해결을 먼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선박과 선원들의 신속한 억류 해제를 요구했지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억류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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