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태, 아들 야꿍이 자랑 "러시아어→중국어, 6개국어 한다"(`건강한집`)
입력 2021-01-12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 자랑을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힐링하우스 건강한집'(이하 '건강한집')에는 김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예전에 아빠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야꿍이가 이제는 6개국어를 한다더라"라는 질문을 받자 이에 긍정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스페인, 아랍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째아들 지후와 함께 출연했다. 지후는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성격 등을 자랑했고 '야꿍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야꿍이는 당시에도 혼자서 외국어를 공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태가 아들 자랑을 하자 조영구는 "우리 아들이 영어를 2살 때부터 시작해 지금은 거의 원어민 수준"이라며 아들 자랑에 동참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