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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깨소금' 여전한 5년 차 부부
입력 2021-01-12 08:49  | 수정 2021-01-12 08:53
사진=SBS '동상이몽 2'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2년만에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날 안현모는 "어떻게 시간이 간지 모르겠다"고 했고, 라이머는 "저도 바빴지만 특히 제 와이프가 제일 바빴다"며 안현모의 활동기를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안현모는 작년 내내 다양한 활동을 했던 바. 라이머 또한 프로듀서로 다채로운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5년 차 부부. 안현모는 "햇수로 벌써 5년이다. 당신 젊어지고 싶은거냐"며 라이머와 여전히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라이머의 사무실도 달라졌습니다. 회사 사옥을 차리게 된 것. 더욱 더 세련된 사무실에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두 사람의 집도 여전했습니다. 일부 물건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깨소금 넘치는 사랑은 여기저기 묻어났습니다. 라이머는 "커텐을 새롭게 했다"며 안현모의 안목을 칭찬했습니다. 이에 안현모는 "추운 겨울에는 집이 따스하게 느껴져서 하길 잘한거 같다"며 바뀐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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