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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요한 "힐리스 신고 세븐 `와줘` 불러, 심사위원 취향 저격"
입력 2021-01-12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요한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세븐의 ‘와줘를 부른 것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출연했다.
김영철은 과거 김요한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세븐의 ‘와줘를 부른 것에 대해 질문했다. 김요한은 회사에 들어간 지 5~6일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디션 미팅에 갔다. 합격이 됐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 제가 퍼포먼스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춤도 못 추고 랩도 못하고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힐리스 신고 심사위원 트레이너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요한은 개인기로 코로 리코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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