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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 이무송 빈티지 작업실 방문…송창의 "너무 맘에 든다"
입력 2021-01-12 00:44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동상이몽2' 노사연이 이무송 작업실에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이 이무송의 작업실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착한 이무송 작업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각종 먼지에 뒤덮여 있는 것은 물론 정리 되지 않은 상태로 누추했기 때문. 노사연은 작업실을 보자마자 당황했고, 이무송은 아무렇지 않게 "옛날 스타일처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무송은 "보증금은 2천만원, 월세는 110 정도다"며 만만치 않은 집세를 알려 노사연을 심기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어 노사연은 아늑한 방을 발견했다. 이무송은 작업실에서 먹고 자고 하겠다는 얘기를 꺼냈고, 노사연은 "여기서 지내겠다는거 같다"며 이무송의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하지만 이무송은 애써 웃으면서 그런거 아니라며 머쓱하게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빈티지한 이무송의 작업실에 송창의는 "저런 빈티지 너무 좋아한다. 군침돈다"며 부러워했고, 노사연은 "그럼 거기 가라"며 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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