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 끝…"해적단 케이크 감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을 마친 뒤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한효주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을 마친 한효주가 받은 꽃바구니와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에는 "도깨비 깃발 해랑단주님 감사합니다", "막촬까지 수고했어효"라는 글이 쓰여있다. 한효주는 "해적단이 준비해준 케이크 감동"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해적: 도깨비깃발은 지난 2014년 개봉해 사랑을 받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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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