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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모모랜드 제인 ‘각자 매력 연구해라’ 조언”
입력 2021-01-11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소속사 선배 모모랜드에게 데뷔 전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11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 1(BEFORE SUNRISE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온은 "T1419가 모모랜드 남동생으로 소개됐는데, 데뷔 전에 조언해준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 모모랜드 선배들과 ‘가요대전 무대에 참여한 적이 있다. 연습 과정에서 제인 선배가 ‘멤버들이 많을수록 9명 멤버들의 킬링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매력을 연구해야 한다. 모두가 다른 매력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게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요즘에 연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아는 또 모모랜드 선배들이 무대에 서는 것은 어렵지만, 보람찬 일들이 많을 거라고 하셨다. 기대해도 좋을만한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신 것이 마음이 와 닿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1419의 데뷔곡 '아수라발발타'는 힙합, EDM 기반에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인 노래다.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앞으로 펼쳐질 T1419 아홉 멤버의 찬란한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l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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