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한창♥ 다리 마사지에 "우리집 요정님 사랑해요"
입력 2021-01-11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늦은 퇴근입니당. #사랑하는 나의 스태프들 #오늘도 고생했엉. 아줌마를 연예인 장영란으로 만들어 주는 숨은 주역들 #오늘도 고마워♥"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신명나게 춤추고 응원했더니 다리가 퉁퉁. 우리집 요정님 등장. 늦은 퇴근 늘 기다려주는 #우리집 요정님 한창.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어깨를 드러내는 점프슈트로 멋을 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부은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언니 수고 많으셨어요", "여전히 깨볶네요. 너무 부러운 커플", "와우 부츠까지 벗겨주는 남편님. 겨울에 꼭 필요한 액션", "언니 걸그룹 센터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은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TV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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