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능률협회컨설팅, 동양종금 W-CMA 등 대한민국 명품 선정
입력 2009-07-01 14:53  | 수정 2009-07-01 14:53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09 더 프라우드-대한민국 명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1년 내에 출시된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주목받는 신상품'에는 삼성카드의 '생활비재테크서비스'와 오리온의 '닥터유 골드키즈' 등 13개 브랜드가 뽑혔습니다.
'고객가치 최우수 상품'에는 드림성모안과의 '콤피트 라식시스템'과 LG텔레콤의 'OZ' 등 6개 상품이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명품'에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W-CMA'와 롯데캐슬 등 7개 브랜드가 뽑혔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는 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며 "기업은 이에 발맞춰 더 높은 기능과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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