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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뮤지컬 배우로 나타난 신성록, 카리스마 뽐내며 멤버들 감동
입력 2021-01-10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신성록이 뮤지컬 배우로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의 뮤지컬 특훈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오프닝에서 '집사부일체' 멤버 신성록이 본업으로 돌아가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했다. 신성록이 무대 위에서 '몬테크리스토' OST '언제나 그대 곁에'를 열창하자 김동현은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신성록은 차지연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고, 차은우는 "미쳤다"는 말을 끊임없이 내뱉으며 신성록의 색다른 매력에 감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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