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각종 상품과 회사 광고를 전담하는 조선광고회사가 올해 국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사가 발행하는 월간 '조국' 7월호가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에는 '조선 무역의 오늘'이라는 특집기사에서 "북한의 기관, 기업소, 회사들과 경쟁력 있는 상품들에 대한 광고활동을 세계적 판도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잡지는 또 "사회주의 경제 하에서의 광고업은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광고와 차이가 있다"며 이 회사가 북한의 실정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광고의 방법론"을 만들기 위한 연구활동 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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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에는 '조선 무역의 오늘'이라는 특집기사에서 "북한의 기관, 기업소, 회사들과 경쟁력 있는 상품들에 대한 광고활동을 세계적 판도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잡지는 또 "사회주의 경제 하에서의 광고업은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광고와 차이가 있다"며 이 회사가 북한의 실정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광고의 방법론"을 만들기 위한 연구활동 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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