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명품 패딩 엄정화가 선물했지만 못 입어” 왜?
입력 2021-01-10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재석의 ‘명품 패딩이 연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엄정화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패딩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유재석은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날 저에게 최근에 비싼 명품 패딩을 선물한 정화 누나 너무 감사하다”며 공개적으로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날 데프콘은 지금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라며 선물받은 패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엄정화 씨가 정말로 선물을 줬다. 깜짝 놀랐다. 아까워서 못 입겠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선물받은 패딩의 브랜드를 물었고 유재석은 ‘질샌더라고 답했다.
방송 이후 유재석의 명품 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해당 패딩의 가격은 한화 약 200만원대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빌딩이 좀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오해다. 빌딩은 없다”고 밝혔다.
또, 명품을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미지 관리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happy@mk.co.kr
사진 ㅣMBC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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