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갤러리아백화점, 1억3천만 원짜리 '위블로' 시계 전시
입력 2021-01-10 09:44  | 수정 2021-01-17 10:03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에서 스위스 유명 시계 브랜드인 '위블로' 제품을 전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보석으로 장식한 '레인보우 컬렉션',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309가지 색깔의 보석이 세팅돼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 듯한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도 전시됩니다. 이 제품은 시곗줄도 악어가죽을 7가지 색상으로 염색해 무지개를 형상화했습니다. 국내 단 1개만 있으며 가격은 1억3천만 원대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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