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 중장기 외화유동성 개선
입력 2009-07-01 09:22  | 수정 2009-07-01 09:22
국내 은행들의 중장기 외화유동성이 지난해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중장기 재원조달비율은 124.7%로 리먼사태 이전인 작년 6월 말 121.8%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은행의 중장기재원조달비율은 작년 말 105.6%까지 떨어졌다가 외화차입 여건이 좋아지면서 3월 말에는 110.6%로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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