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2년 이상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등 6개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현재 209조 1천15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신용도 하락으로 대출이 어려워진 서민과 자영업자 등이 아파트 등 건물을 담보로 생활자금과 사업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등 6개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현재 209조 1천15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신용도 하락으로 대출이 어려워진 서민과 자영업자 등이 아파트 등 건물을 담보로 생활자금과 사업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