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현, 의미심장 글? "고생했다 잘 버텨냈다"
입력 2021-01-08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에게"라며 "오늘도 고생했다. 잘 버텨냈다….그래서 고맙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나", "올해는 더 행복하길", "행복해라", "잘 버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SNS로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이후 활동을 쉬던 안재현은 최근 SNS를 다시 시작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안재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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