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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방주연 “관절 관리 비법? 산책‧가벼운 등산‧식단”
입력 2021-01-08 09:48 
‘아침마당’ 방주연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방주연이 관절 관리 비법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방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주연은 관절 관리와 관련해 집에만 있으면 더 아프다. 잡념도 들고”라며 그럴 때 생수병을 양쪽에 들고 천천히 걷다가 조금 더 빨리 걷다가 조금 경사가 있는 야산같은데 간다. 뒷산에 가보면 운동기구가 있지 않냐. 그걸 또 하고. 훌라후프도 있어서 좀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3, 40년을 그렇게 해오고 있다. 얼마 전에 인바디 체크를 했는데 40대 골격이라더라. 무릎이 전혀 안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수들이 하이힐 신고 무대에서 노래해야 되면 허벅지와 관절이 아프면 못 견딘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그럼 방주연의 관절 관리법은 산책과 등산이냐”라고 물었고, 방주연은 내 관리 비법은 산책과 가벼운 등산, 식단이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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