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단체 "전교조 징계 철회"
입력 2009-06-30 17:01  | 수정 2009-06-30 17:01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 등 6개 청소년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교사에 대한 징계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전교조 교사들의 요구는 국민 대다수의 공통적인 의견"이라며 "정부는 교사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교조 교사의 무더기 징계사태가 벌어지면 청소년들과 함께 '시국선언 참가 선생님 지키기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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