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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성민지x전유진 속한 ‘성민지화자’ 팀→ 양꼬치 퍼포먼스 ‘웃음+올♥`
입력 2021-01-07 22:31  | 수정 2021-01-08 01:4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미스트롯2 성민지화자 팀이 올하트를 받았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으로 중고등부가 출격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전유진은 ”파스텔 걸스랑 저는 안 맞는 것 같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중고등부의 ‘성민지화자 좋다 팀의 7명은 ‘손님 온다를 선곡해서 칼 군무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여섯 명이 바닥에 누워서 구르는 모습과 알바생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치기 직전, 올하트의 축포가 쏟아졌고, MC 김성주는 ”무대를 찢어 놨다고 감탄했다.

이후 장윤정은 ”어느 정도 잘 한 게 아니라 소름 끼칠 만큼 완벽한 무대였다”고 성민지화자 팀을 극찬했다. 성민지와 전유진이 노래를 하고 난 뒤 춤을 출 때는 자연스럽게 뒤로 물러나 7명이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다고.
이어 노래할 때는 민지와 유진이 부르고, 춤 출 때는 뒤로 빠지고, 노래가 약한 사람은 화음으로 받쳐주고”라면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기가 막히게 가려준 무대였다.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역할 분배를 똑똑하게 잘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성주가 중간에 선보였던 퍼포먼스가 뭐냐고 묻자, 알바생이 불판에서 양꼬치를 굽는 모습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더해 김준수는 그냥 이대로 데뷔해도 될 정도였다. 하트를 안 누를 수 없더라”고 평가했다. 박선주 역시 팀은 합이 잘 맞아야 하는데, 이런 무대를 보게 돼서 너무 기쁘다. 같이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든 작곡이든 해주고 싶을 정도로 신나게 진짜 잘 봤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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