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신종 변태 클럽' 단속 논란
입력 2009-06-30 13:44  | 수정 2009-06-30 15:59
서울 강남지역에 부부나 연인끼리 유사 성행위 등을 할 수 있는 클럽이 등장해 단속 근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성행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회원제 업소까지 생겨 경찰이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클럽 측은 성매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실제로 운영자와 방문객을 공연음란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