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구속심사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응했다.
7일 오전 황하나는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그는 마약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황하나는 전 연인 박유천과의 필로폰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런 가운데 그는 지난달 집행유예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또한 지인 B씨와의 녹취록 중 마약 투약을 인정하는 내용이 공개돼 더욱 논란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7일 오전 황하나는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그는 마약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황하나는 전 연인 박유천과의 필로폰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런 가운데 그는 지난달 집행유예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또한 지인 B씨와의 녹취록 중 마약 투약을 인정하는 내용이 공개돼 더욱 논란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