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새해 맞아 청정라거-테라 새로운 TV광고 공개
입력 2021-01-07 13:50 
하이트진로, 테라 광고 이미지컷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블록버스터급 2021년 '테라'의 첫 TV광고를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7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테라를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리얼탄산 100%의 청량감을 토네이도 장면으로 전달하는 광고를 선보여왔다. 이번 광고도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특유의 청량감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시각화해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준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연상시키는 역동감 넘치는 거대한 물줄기 효과를 통해 리얼탄산이 주는 청량감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작전을 수행하는 첩보원으로 변신한 배우 공유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담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줘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소비자들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리얼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2021년 소비자 마음 속에 테라가 독보적인 맥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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