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영하 17도에 민소매 등산…수염도 얼었는데 “좀 쌀쌀”[M+★SNS]

배우 줄리엔강이 영하 17도에 맨 민소매 등산을 선보였다.

줄리엔강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립된 생존자 발견 오늘도 좀 쌀쌀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기조심하세요! #등산 #엔강체험 이번엔 유튜브 찍을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배터리 빨리 떨어졌어”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으로 마무리 찍었다. 진짜 재밌는 모험이었어요. 기대하세요. #건강 #군밤모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만 입고 군밤모자를 착용하고 등산을 하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정상에서 맨 몸으로 근육을 자랑하는 인증샷을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