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민주당 조지아 결선투표 2석 모두 승리…상원도 장악
입력 2021-01-07 07:00  | 수정 2021-01-07 07:43
미국 민주당이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2명을 뽑는 결선 투표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게 승리했다고 예측했고,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이겨 당선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 승리와 하원 다수석에 이어 상원에서도 다수석 지위를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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