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학, 이나은과 재계약…"젊고 친근한 이미지에 기여"
입력 2021-01-06 14:34  | 수정 2021-01-13 15:03

종합 주류회사 무학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인 이나은과 재계약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무학은 "모델 이나은이 가진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이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며 재계약 사실을 알렸습니다.

무학은 지난해 이나은과 디지털 콘텐츠 '청춘맞다'를 공개해 청춘소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올해도 무학 제품의 특징을 담은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소비자와 소통한다는 계획입니다.


무학 관계자는 "이나은과 함께 올해도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학은 16.9도 소주 '딱 좋은데이'를 주력 상품으로 19도 소주 '화이트',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청춘소주' 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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