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하율♥’ 김동현 득녀, 오늘(6일) 두 아이 아빠됐다 “딸, 와이프 닮아”
입력 2021-01-06 14:09 
김동현 득녀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득녀하며 오늘(6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동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1월 6일 12시 16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너무너무 예쁜 딸 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것 같다.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께 삼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에는 김동현이 마스크를 쓴 채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6살 연하의 아내 송하율과 결혼했다. 2019년 9월에는 아들 매미(태명)를, 이날에는 딸 나무(태명)를 품에 안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