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대운하 추진 안 해"…특사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내에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사범에 대한 8·15 특사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한나라당 상임위 강행…파행 속출
한나라당의 단독 상임위 개최에 반발해 민주당이 문방위 회의장을 봉쇄하는 등 6월 임시국회 첫날부터 파행이 속출했습니다.

▶ "법인세·소득세 감세 유보 검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으로 예정된 법인세와 소득세 감세를 유보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금호, 대한통운 팔 필요 없어"
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매각하면 대한통운은 팔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OECD "한국 향후 경제성장률 3위"
우리나라가 오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5만 원권' 위조지폐 첫 발견
5만 원 신권을 위조해 유통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만 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된 것은 지난 23일 유통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입니다.

▶ 조폐공사, 편법 인력감축 '들통'
한국조폐공사가 인원 감축 대상이 아닌 비정규직 직원을 위주로 감축을 추진하다 감사원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연장 논란
국방부가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을 현재의 2박3일에서 2020년부터 4박5일로 늘리기로 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