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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남궁민, 정대로 사건 추적 시작 "김태우 접근 할 방법 있다" 확신
입력 2021-01-05 22:12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낮과밤' 남궁민이 정대로 사건을 조심스럽게 추적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백현수(정대로 분)의 사건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핸드폰 수신 추적부터 나섰다. 도정우는 "현수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오경민이다. 청와대 비서실장 오정환(김태우 분) 아들이다"며 추측했다. 이어 도정우는 "오정환한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며 심오한 뜻을 내비췄다.
같은 시각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은 민박에서 떠날 채비를 했다. 하지만 이미 비어있는 숙소. 제이미는 한참을 걸어 이지욱(윤경호 분)이 선착장에 있는걸 목격했다. 이지욱은 얼른 배를 타자고 채근했고, 제이미도 탑승했다. 두사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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