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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대학동창 강리나에 “자유로움 부러워”(‘마이웨이’)
입력 2021-01-05 22: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마이웨이 오영실이 대학 동창인 강리나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강리나가 대학 동창인 오영실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실은 샐러드를 이용한 건강식을 대접했고, 강리나는 그 맛에 감탄했다. 오영실은 2010년 갑상샘암 수술하고 나서는 샐러드를 매일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강리나는 살을 빼려고 샐러드를 먹기 시작한지 18일이 됐다. 결혼을 안 해서 그런지 아까 (오영실이) 만드는 걸 봤는데 후다닥 만드는 게 너무 부럽더라. 저는 습관이 안돼서 제가 먹는 것도 만들기 싫다”라고 했다.
그러자 오영실은 혼자 살면 다 그렇게 된다. 나는 가족이 있으니까 할 수 없이 차려 먹는 거다. 가족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 생활도 하구나 하겠지만, 그림 그리고 싶으면 그림 그리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고 그런 자유로움이 부럽다”라고 했다.
trdk0114@mk.co.kr
사진l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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