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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송정 득남 “늦둥이가 드디어…책임감 갖고 살겠다”
입력 2021-01-05 13:43 
이승엽♥이송정 득남 사진=이승엽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이승엽과 이송정 부부가 득남했다.

이승엽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1월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의 발 사진과 이승엽이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문자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엽과 이송정은 지난 2002년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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