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공호흡기가 제거된 김 할머니가 지난 금요일 고비를 넘기며 일주일 째 안정된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29일) 오전까지 분당 심박수 91회와 호흡 16회, 산소포화도 97%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 측은 인공호흡기 부착이 과잉진료였다는 법적 소송을 이어갈 계획이며, 존엄사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도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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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할머니는 오늘(29일) 오전까지 분당 심박수 91회와 호흡 16회, 산소포화도 97%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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