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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제이티 르로이`, 1월14일→21일 개봉 연기[공식]
입력 2021-01-05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영화 '제이티 르로이'의 개봉이 1월14일에서 21일로 연기됐다.
영화 '제이티 르로이'는 제이티 르로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연재하는 로라의 부탁으로 가짜 제이티 르로이 연기를 시작한 사바나가 정체를 숨기고 세상을 속이며 벌이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담은 충격 실화극이다.
배급사 측은 "'제이티 르로이'의 개봉일이 1월 21일로 변경됐다. 기다려 주신 많은 분께 양해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제이티 르로이'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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