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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잔고’ 이지영 강사, 한도無 신용카드 플렉스 "1억 긁기도”
입력 2021-01-05 09:18  | 수정 2021-01-05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130억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가 된 스타 강사 이지영이 이번엔 한도 없는 신용카드를 공개했다.
이지영 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공개! 지영쌤의 What's in my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지영 강사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보여준다. 1000만원이 넘는 명품백이다. 또 가방 안에 든 책과 만년필,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지갑 등도 공개했다.
이어 제자들한테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다. 여러분들이 제가 어떤 카드를 쓰는지 궁금해 하시더라”라며 현재 사용 중인 카드를 공개했다.

이지영의 카드는 연회비가 200만원이 넘는 카드였다. 이지영은 이 카드를 발급할 때 OO카드에서 상무 이사님이 카드 발급 심사를 나오셨던 기억이 난다”면서 한도가 없는 카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차를 살 때 1억원이 넘는 금액을 (해당 카드로) 긁어본 적이 있다. 카드의 소재는 두랄루민 소재라고 해서 비행기에 사용되는 소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지영 강사는 사회탐구 영역 일타 강사다. 연봉만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BS와 이투스교육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130억 원의 잔고가 찍힌 통장을 공개하며 "부동산 등을 빼고"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trdk0114@mk.co.kr
사진l이지영 강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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