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차 개성공단 회담 준비팀 내일 방북
입력 2009-06-29 12:07  | 수정 2009-06-29 12:07
다음 달 2일 개성에서 열리는 제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우리 측 당국자 4명이 내일(30일) 방북할 예정입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측 준비 인력들이 방북해 "회담 개최와 관련한 실무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다음 회담에서 억류된 우리 근로자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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