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1년 약학대학 정원 390명 증원
입력 2009-06-29 11:04  | 수정 2009-06-29 11:04
20년 가까이 동결됐던 약학대학 정원이 2011학년도부터 390명 늘어나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관련단체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약학대 정원을 1천210명에서 1천600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약대가 없었던 대구·인천·경남·전남·충남 5개 시·도에 정원을 50명씩 배정해 이들 지역에서 약학과 신설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약사가 부족한 경기와 부산 지역 등에도 추가 인원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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