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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박남정X황민우, 댄스 콜라보로 '숨멎' 무대
입력 2021-01-04 16:01  | 수정 2021-01-04 16:13
사진=MBN ‘트롯파이터'

‘원조 댄스 황제 박남정이 ‘리틀 싸이 황민우와 세대초월 댄스 배틀을 펼칩니다.

모레(6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3회에서는 박남정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입니다. ‘트롯파이터는 김창열의 ‘짬뽕레코드와 박세욱의 ‘완판기획이 매주 연예인, 셀럽, 일반인 등을 섭외해 기획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박남정은 그의 히트춤인 ‘ㄱㄴ댄스를 추며 나와 ‘원조 댄스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이에 맞서 ‘차세대 댄싱킹 황민우의 도전이 그려지며 ‘퍼포먼스 최강자전이 성사됐습니다.

박남정은 56세 나이에도 녹슬지 않는 날렵한 스텝을 밟으며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현역 아이돌 뺨치는 그의 춤 실력에 출연진들은 무대를 찢었다”, 살아있네”를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대적하는 황민우는 박남정도 인정하는 ‘댄스 왕자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황민우는 현란한 댄스와 함께 남다른 제스처, 그리고 끼가 철철 넘치는 표정 연기로 나이답지 않은 숙련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 듯한 두 댄스 천재들의 ‘커플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모두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는 박남정은 ‘빌리진 음악에 맞춰 화려한 문워크는 물론, 황민우와 완벽한 칼군무를 펼쳐냈다는 후문입니다. 나이를 잊은 이들의 무대가 더욱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등장부터 퇴장까지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박남정과 황민우의 ‘퍼포먼스 최강자전의 결과는 모레(6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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