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협력사에 100% 현금 결제
입력 2009-06-29 10:15  | 수정 2009-06-29 10:15
통합 KT가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금액 제한 없이 납품 대금 모두를 현금으로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오늘(29일) 'IT산업 재도약을 위한 상생방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힌 뒤, 자회사인 KT 캐피탈을 통해 기존 금융권보다 저렴한 금리로 2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동통신산업의 신규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MVNO, 가상이동통신사업자에게 설비를 개방하고 100만 개 업소를 대상으로 무료 홈페이지도 구축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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