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석열, 서울현충원 참배…방명록엔 "바른 검찰 만들겠다"
입력 2021-01-04 11:06 
윤석열 검찰총장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오늘(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전 9시20분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 등 5명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윤 총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해 1월 2일에도 현충원 참배를 하고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적었습니다.


지난해 새해 참배에는 대검 부장들도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참여 인원을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별도로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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