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종플루 지역사회 유행은 시간문제"
입력 2009-06-26 19:18  | 수정 2009-06-26 19:18
박승철 국가신종플루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신종플루의 국내 지역사회 유행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서울힐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주최로 열린 신종플루 대응세미나에서 '신종인플루엔자대책 향후 방안'을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내 유입방지 위주의 차단대책에서 중증 환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향으로 정책전환을 해야 한다며 가을철 2차 유행대책과 관련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적기에 국내 공급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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