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박원순 성추행 피소 사실, 여성단체서 유출"
입력 2020-12-30 19:19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본인에게 성추행 피소사실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북부지검은 피해자의 변호인이 전화했던 여성단체가 민주당 의원에게 피소사실을 알리면서 유출이 발생했다며, 공무상 비밀누설이 아닌 만큼 불기소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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