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 김유미, 편안한 차림에도 넘사벽 분위기...`일상 여신`
입력 2020-12-30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김유미가 편안한 차림에도 넘사벽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유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 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검정색 트레이닝복 차림. 김유미는 벽에 건 리스 옆에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털모자와 점퍼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를 써도 맑은 눈동자의 미모를 숨길 수 없다.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네요", "정우가 부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촬영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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