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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29일 엄마됐다…갓 태어난 아기 사진 공개
입력 2020-12-30 15:55  | 수정 2020-12-30 15: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구재이(본명 구은애)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구재이는 29일 밤 11시경 3.78kg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구재이는 30일 자신의 SNS에 갓 테어난 아기 사진과 함께 Welcome to our team!”이라고 글을 올리며 엄마가 된 벅찬 감격을 전했다. 병원 풍경으로 봐서 프랑스가 아닌 한국에서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프랑스 한 대학 교수와 결혼, 현지에서 신혼생활을 보내왔다.
앞서 임신 기간 중에도 곧 만나게 될 아기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happy@mk.co.kr
사진ㅣ구재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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